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식산봉 일원에서 '황근숲 탄소 워킹' 행사를 연다.
제주 자생 세미맹그로브 황근 자생지에서 도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 확산을 위해 걷기 행사를 펼친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 행사는 이달 26~27일 식산봉의 황근 자생지 약 2㎞ 구간을 마을 해설사와 함께 걷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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