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20% 벽 뚫고 난리났다…시청자 반응 '폭발'한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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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0% 벽 뚫고 난리났다…시청자 반응 '폭발'한 '한국 드라마'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주 주말 저녁마다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가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대기실에 들어선 광숙을 본 주실(박준금)은 “옥분 씨가 잘하긴 하네.예쁘다, 내 딸”이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천수는 “제 형은 결혼하고 열흘 만에 하늘나라에 갔다.형이 떠나고 재정난으로 술도가를 닫을 위기였을 때 형수님이 인수해서 흩어진 형제들을 불러 모았다.버티고 버텨 지금의 술도가를 만든 사람이 바로 신부님이다”라고 말하며, “형수님, 고맙습니다.행복하세요”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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