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자동화 플랫폼 기반 로봇 대중화 선도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대규모 융합로봇 실증사업, 사회문제 해결형’ 과제를 통해 국내 최대 장애인 직업 훈련 시설인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에 14종, 32대의 로봇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방대한 로봇 적용 사례 데이터베이스와 대규모 로봇 융합 기술을 활용해 해당 개발원에서 훈련 받는 장애인의 생활과 직업 훈련을 보조하는 로봇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는 “국내 최대 실증지에서 당사의 로봇 시나리오 구현 기술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로봇 보급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일자리 질 향상과 고용 확대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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