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반세기 나눔활동 전개…누적 450억원 지원
hy는 사회공헌활동 50년을 기념해 올해 상반기 기준 매년 평균 9억원 이상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했으며 연간 수혜 인원은 4만명이라고 활동 내용을 공개했다.
hy의 사회공헌활동은 1975년 결성된 사내 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에서 출발해 지난 2016년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면서 본격화했다.
시민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기부하는 건강계단' 누적 이용자는 2천2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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