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농촌테마파크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도 서비스로봇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시는 국비 1억 8300만원과 민간 부담금 5100만원을 비롯해 총 3억 6600만원을 투입해 원삼면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2028년까지 5대의 자율주행로봇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정보 제공과 이동 지원, 야간 순찰 등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 방문객과 근무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