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 R&D를 선도하는 융합기술 연구기관’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이 새롭게 설정한 비전이다.
지난 15일 융기원 비전선포식에서 김연상 융기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융기원은 지난 15일 비전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새 비전과 중장기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융기원은 또 4대 경영목표로 ‘특화산업 혁신동력 강화’(반도체 및 첨단모빌리티 실증 인프라 확대, 성과확산 및 중소기업 지원 고도화), ‘차세대 융합연구 경쟁력 확보’(차세대 AI 및 환경·안전 기술연구 강화, 기관과 연구실 경계없는 융합연구체계 구축), ‘첨단기술 지역생태계 활성화’(지역 산·학·연·관 연구협력 거점 및 특화인재 육성 및 지역 창업 플랫폼 구축), ‘지속가능한 융합경영’(협력적 연구환경 및 조직문화 조성,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현)을 수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