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세계 최고 권위 디자인상 중 하나인 ‘A’ 디자인 어워드(A’ Design Award · Competition) 2025’ 시상식에서 미래형 버스정류장 ‘성동형 스마트쉼터’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A’ 디자인 어워드‘에서 ‘스마트쉼터’는 공공디자인 분야인 ‘도시 가구(Street and City Furniture)’ 부문에서 플래티넘을 수상했으며, 이 부문은 도시의 공공장소나 거리 공간에 설치되어 보행자와 시민의 편의, 안전, 미관 개선을 목적으로 한 각종 구조물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분야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가 가진 도시 역량과 현장 경험을 세계 무대에서 공유할 수 있어 무척 뜻깊었고, 스마트 포용도시는 이제 모두의 삶을 바꾸는,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도시 패러다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도시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인 시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 정책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성동을 만들어 K-행정의 위상을 높이는 데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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