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리에 '라스트 댄스'... 마지막까지 불꽃 난투
종합격투기 팬들에게 늘 인상적인 경기를 선사해온 더스틴 포이리에(36·미국)가 마지막 무대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포이리에는 마지막 경기에서 BMF 벨트를 차지하겠다는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고향 팬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었다.
앞서 두 번의 대결에서는 모두 포이리에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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