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마트팜 사우디 사막에 뿌리 내린다" 솔트웨어, 45억 규모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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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마트팜 사우디 사막에 뿌리 내린다" 솔트웨어, 45억 규모 공급 계약

솔트웨어는 지난 15년간 중동 시장에서 스마트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저비용으로 대규모 시설 재배로 확장 가능한 사막형 AI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해 2020년에 카타르에 500평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토마토 시범 재배까지 성공한 사례를 가지고 있었다.

사우디는 AI 기술을 농업에 적용하기 위한 National Smart Farming Program을 수립하여 추진중에 있어서 이번 사업을 통해서 솔트웨어가 보유한 농업분야의 AI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기회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지난 10여년 동안 국내 농업기술연구소와 농작물 생육을 위한 데이터를 꾸준하게 수집·축적해왔을 뿐만 아니라 사막 환경에서의 AI스마트팜 초기 투자와 운영비를 절감하는 노하우를 적용하여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중동지역에 꿈을 현실로 이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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