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전국 수해지역에 식수 대용 음료 1만여 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음료는 대한적십자사와 지역별 구호기관을 통해 충청·전라·경상·제주권 등 임시 주거시설에 대피 중인 이재민들에게 전달, 향후 다른 피해 지역에도 차례대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산청·의성·안동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음료를 긴급 지원, 지난해에도 경북과 충남 지역 수재민들에게 자사 제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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