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패배, 한일관계에 영향주나…"변화없다" 전망 속 우려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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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패배, 한일관계에 영향주나…"변화없다" 전망 속 우려도(종합)

요시자와 후미토시 니가타국제정보대 교수는 "이재명 정부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법인 '제3자 변제'를 유지하기로 하는 것이 일본에는 중요하다"며 이시바 총리가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퇴진하면 한일관계 불투명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짚었다.

그는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자 일본 종전 80주년인데, 이시바 총리는 역사 문제에서 고노 담화나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해 대응할 인물"이라며 자민당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의원과 같은 보수파가 정권을 쥐면 한일관계가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한일관계를 잘 관리하려면 여러 가지 문제에서 일본에 강한 요구를 하지 않고 참을성 있게 억제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이 강하게 나가면 일본은 답하기 어렵고 한일관계는 혼란스럽게 흐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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