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제11회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진대회에서 두 개의 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세계적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전은 국제스마트그리드행동네트워크(ISGAN)와 글로벌스마트에너지연합(GSEF)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ISGAN Award of Excellence’ 우수상(Runner-up)과 ‘GSEF Award of Excellence for Replication’ 특별대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전은 “세계 수준의 전력망 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RE100 달성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사업과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섹터 커플링 기술 개발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