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톱4…빛났던 ‘베스트5’ 박지현 “다재다능한 무기&진정한 리더”
대표팀은 직전 대회서 5위에 그치며 대회 창설 후 처음으로 4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아픔을 겪었다.
대표팀은 대회 초반 주장 강이슬이 부상으로 쓰러지며 큰 공백이 생겼다.
FIBA는 박지현을 두고 “한국이 아시아 정상권으로 복귀하는 여정에서의 핵심 동력”이라며 “수비 집념, 코트 시야, 공격 완성도는 최고의 다재다능한 무기이자, 진정한 리더”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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