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재생에너지 100% 자급 산업단지(RE100 산단)' 조성에 본격 착수하면서, 이를 떠받칠 핵심 인프라인 에너지저장장치(ESS)가 탄소중립 산업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RE100 산단은 태양광과 풍력 등 지역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자급 구조를 갖추고, ESS와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핵심 인프라로 포함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RE100 산단 조성이 국내 배터리 산업의 수요 다변화는 물론, 산업 외연 확장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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