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일을 기점으로 최근 집중호우에 대해서 관리체계가 복구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전제품 무상수리팀은 행정안전부와 가전 2사(삼성전자, LG전자) 간 지난 2021년 7월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피해 주민에게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행안부와 가전 2사는 지자체 요청 시 무상수리팀 운영 여부를 판단하고, 소규모 피해지역은 방문 서비스, 대규모 피해지역은 현장에 통합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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