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1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주민공람…"775세대 미래주거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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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1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주민공람…"775세대 미래주거단지로"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8월 18일까지 '이촌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 공람은 용산구청 7층 주택과나 이촌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이뤄진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촌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노후 주거지를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인근 국제업무지구와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체계적인 도시 공간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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