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인 '빅-데이터웨이브'를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서비스는 데이터 카탈로그(공공·맞춤형 데이터), 데이터 분석(대시보드, 셀프 분석), 데이터 활용(시각화, 데이터 프로파일링), 데이터 마켓(데이터 구매, 맞춤형 데이터 의뢰, 참여기업 홍보), 데이터 지도(전국통합맵, 지도기반데이터, 시민공감지도) 등이다.
지자체 최초로 시도하는 데이터 마켓 서비스는 단순 데이터 거래 목적이 아닌 지역 데이터 기업의 상호 협조, 데이터 공동 활용·분석으로 시너지 효과, 정보교류와 홍보의 장이 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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