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가 자사 인공지능(AI) 칩 ‘H20’의 중국 판매를 재개하면서도 중국 고객들에게 공급량이 제한적임을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테크 전문 매체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엔비디아가 중국 고객들에게 H20 칩 공급이 재고 한정으로만 가능하며, 추가 생산은 계획에 없다고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 칩은 현재 미국 정부 수출 제한을 충족하는 범위 내에서 중국에 판매 가능한 가장 성능이 높은 AI 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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