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면 문을 닫는 것이 이익일 것 같다”는 박명수의 말에 임채무는 “어린이 사업은 수익 사업이 아니다.돈이 없어서 힘들기는 해도 아이들이 달려와서 안기면 기분이 진짜 좋다.아이들 웃음 때문에 두리랜드를 포기할 수가 없다”는 진심을 내비쳐 감동을 선사했다.
오랜 무명시절을 겪은 임채무는 1984년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87%를 기록했던 드라마 ‘사랑과 진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사랑과 진실’에 캐스팅 됐을 때 김수현 작가나 ‘내가 임채무 씨 생각하면서 쓴 거다’라고 말해 정말 기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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