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이끌었던 가수 고(故) 김민기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다.
김민기는 1991년부터 대학로에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30년 넘게 후배 양성에 힘써왔다.
그러나 2023년 3월, 재정난과 김민기의 건강 악화로 학전은 문을 닫았고, 현재는 '아르코꿈밭극장'으로 새롭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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