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타자 복귀한 이정후 2안타…김하성은 2볼넷에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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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타자 복귀한 이정후 2안타…김하성은 2볼넷에 도루

1번 타자 자리에 복귀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쳤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를 때렸다.

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9(357타수 89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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