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일본에서 혼자 살던 주인이 숨지면서 반려견과 변려묘 총 12마리가 집에 갇혔다가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동물보호단체 원러브가 구조한 반려동물.
(사진=뉴시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 원러브는 지난달 중순 미에현 내 한 주택에 홀로 살던 주인이 숨진 뒤 방치된 개 8마리와 고양이 4마리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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