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는 손흥민 대신 지난 시즌 토트넘의 부주장을 맡았던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주장직을 맡겨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후반전 주장 완장을 차고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자신의 주 포지션인 왼쪽 날개로 출전했으나,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이 지금의 경기력으로는 토트넘에서 선발 출전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꾸준히 선발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선수가 손흥민 대신 주장 완장을 차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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