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레딩전 부진으로 벤치 전락에 이어 방출설까지 시달리고 있다.
영국 ‘TBR 풋볼’은 “손흥민은 프리시즌 첫 45분 동안 다소 답답한 경기를 치렀다.짧은 출전 시간 동안 뚜렷한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손흥민은 리그 원 팀을 상대로도 경기 흐름을 타지 못했고, 첫 터치에서 실수가 자주 나왔다.프랭크 감독은 아직 다음 시즌 토트넘 주장에 대해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이는 손흥민의 미래에 대해서도 불확실함이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언급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은 쿠두스, 마티스 텔에게 기대가 클 것인데 손흥민에게 좋은 소식은 아닐 것이다.프랭크 감독 지휘 아래 손흥민 미래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건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고 하며 손흥민 거취가 불분명하다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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