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쿄 자민당 본분 개표소에서 발언하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사진=AFP) 21일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번 선거 개표 집계에서 총 125석 선출 중 2석이 남은 가운데 집권 자민당은 38석, 연립 여당인 공명당은 8석을 확보해 총 46석에 그쳤다.
여기에 비개선 의석(이번엔 투표 대상이 아닌 의원, 자민당 62석·공명당 13석)을 합치면 여당은 121석에 그쳤지만 야당은 과반인 125석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선거에서 제1야당 입헌민주당은 21석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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