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과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서울배달+땡겨요'의 활성화와 공정한 배달시장 조성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 참여 확대를 위해 특별보증 전용자금인 '서울배달상생자금'을 신설해 특별보증 이용 시 ▲연 2.0%p 이차보전 금리 지원 ▲보증비율 상향 ▲보증료 최대 0.2% 인하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시에 소재한 음식점 중 '서울배달 상생 인증'을 받은 사업자로, '땡겨요' 앱을 통한 실제 매출 실적이 3건 이상인 경우, '서울배달 상생 기업'으로 인정 받아 특별보증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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