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총격해 긴급체포된 60대 남성이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에도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이 해당 아파트 주민들을 대피시킨 뒤 폭발물을 수색했고, 현장에서 인화물질 15통 발견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자택을 1차·2차 수색 뒤 새벽 5시쯤 수색 종료했고, 폭발물의 타이머도 확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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