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WOODZ·조승연)가 21일 전역한다.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음악적 협업자 네이슨뿐 아니라 음악적 개성이 강한 프로듀서 밀릭(MILLIC·천승현) 등 다양한 범주의 뮤지션들과 작업한 '우리'는 우즈의 넒은 스텍트럼의 증명이었다.
'우리'는 특히 우즈가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속한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에 새로 둥지를 튼 이후 처음 낸 앨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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