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故 김민기 1주기…“그는 끝까지 ‘뒷것’이었다”
7월 21일은 가수이자 극단 학전(學田) 대표였던 고(故) 김민기가 세상을 떠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극단 학전은 공식 추모 행사를 열지 않는 대신 고인이 만 20세에 발매한 데뷔앨범 ‘김민기’를 LP로 복각해 재발매하고, 연내 ‘학전김민기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학전은 고인의 삶과 작업을 미화나 과장없이 올곧게 기록하기 위해 ‘학전김민기재단’을 연내 설립할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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