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위기에 지역경제 붕괴 조짐…특별법 미룰 시간 없다”
주 의원은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구조적 위기에 처한 국내 석유화학 산업에 대한 세액공제 등 각종 지원책을 담은 특별법을 발의했다.
-2023년 발의한 ‘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 지원 특별법’과의 차별점은 △불과 2년 사이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모든 석유화학 사업자에 대한 전기요금 지원이 어렵다면 국회 심사 과정에서 산업 위기 선제 대응 지역이나, 사업 재편을 적극 추진하는 기업으로 한정해서라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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