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당이 20일 치러진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과반 의석 유지에 실패할 것이 확실시된다고 일본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NHK는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이 이번 선거에서 과반 의석 유지에 필요한 50석에 못 미치는 46∼49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민당이 민주당에 정권을 내줬던 2009년에는 2007년 참의원 선거에서 먼저 참패한 뒤 2009년 중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에 과반 의석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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