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군 돕다 송환 위기 놓인 아프간 난민 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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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군 돕다 송환 위기 놓인 아프간 난민 구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미군을 돕다가 탈레반 집권 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난민 생활을 해오다 최근 본국으로 강제 송환될 위기에 내몰린 아프간인들을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UAE의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프간인 미군 조력자와 그 가족이 이번 주 본국으로 추방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를 링크한 뒤 "지금부터 그들을 구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UAE는 2021년 아프간에서 미군이 철수한 뒤 아프간 전쟁 때 미군을 도왔던 아프간인과 그 가족을 난민으로 받아들여 아부다비의 난민 캠프에서 지내도록 했지만, 최근 이들에게 아프간 송환을 준비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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