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갱스터 할머니(gangster Granny)' 또는 '여왕벌(Queen Bee)'로 불리며 영국 전역에 대량의 마약을 공급한 60대 노인과 그 가족 등 총 8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런던 울위치 크라운법원은 1급 마약 공급 공모 혐의를 받는 데버라 메이슨(65·여)에게 징역 20년형을 선고했다.
메이슨은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간 벅시(Bugsy)라는 상위 공급자로부터 마약을 받아 영국 런던 전역, 브래드퍼드, 레스터, 버밍엄, 브리스톨, 카디프에 약 1톤의 코카인을 공급하고, 이런 마약 중간 유통 조직의 우두머리 역할을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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