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공명당, 참의원 선거에서 대패…이재명에 축전 보낸 이시바, 총리직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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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공명당, 참의원 선거에서 대패…이재명에 축전 보낸 이시바, 총리직 유지할 수 있을까

20일 일본 방송 TBS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출구조사 결과 125석을 두고 치러진 제27대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자민당이 33석, 공명당이 8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고 보도했다.

자민당과 공명당은 지난해 10월 이시바 총리 취임과 함께 치러진 중의원 선거에서도 과반 획득에 실패했는데, 중의원에 이어 참의원에서도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할 경우 정권의 존립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신문은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 소수 여당으로 전례 없는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시바 총리의 후임으로 나설 경쟁자가 없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며 이시바 총리의 총리직 유지가 가능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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