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프랭크 새 감독 체제에서 새 출발을 알린 토트넘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3부 소속 레딩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를 2-0 승리로 장식했지만, 새로 영입한 다카이는 명단에서 아예 제외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의 신임 사령탑 프랭크 감독은 경기 후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다카이는 훈련 중 입은 가벼운 접촉성 부상으로 인해 레딩전에 나서지 못했다"며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 같다.조만간 훈련에 복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카이가 입은 부상은 큰 부위의 손상이 아니라 훈련 중 다른 선수와의 충돌 또는 미끄러짐으로 인해 생긴 가벼운 접촉성 부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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