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셔틀콕 여제...안세영, '공격 배드민턴' 앞세워 6번째 우승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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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셔틀콕 여제...안세영, '공격 배드민턴' 앞세워 6번째 우승 [IS 포커스]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올 시즌 여섯 번째 우승을 해냈다.

안세영에게 왕즈이는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실제로 안세영은 1게임 4-7에서 점프 스매싱 또는 하프 스매싱으로 득점하거나 범실을 유도해 연속 4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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