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CFA)가 차기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추후 대표팀을 맡는 지도자가 2030 월드컵 본선에 가지 못하고 경질될 경우, 위약금 주지 않겠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넣겠다는 자세다.
20일(한국시간) 중국 언론 '토마토 스포츠'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는 새 감독 계약서에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할 경우, 위약금 지불 없음'이라는 조항을 명시할 계획이다.
중국축구협회는 이번에 선임하는 대표팀 감독에게 약 200만 유로(약 32억원)의 고액 연봉을 주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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