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이 뚫린 옷과 살짝 기른 수염까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이상민을 본 배정남이 "형님 뭐 패션쇼 하러 왔어요? 반대인 것 같다"라고 말하자, 이상민은 "송지오 선생님 뵈러 갔다가 네가 잘리고 내가 (쇼에) 서면 어떡하지?"라는 망언으로 스튜디오의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배정남은 신혼인 이상민의 해외 여행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재혼 후 맞는 첫 생일을 떨어져서 보내게 된 이상민은 아침에 아내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고, 이어 "이서방"이라는 호칭으로 시작하는 장모님의 메시지까지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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