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크렘린궁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고문을 만났다.
그는 "라리자니 고문은 이란 지도부를 대신해 중동 지역의 현재 긴장 고조 상황과 이란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상황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라리자니 고문을 만나 중동 상황의 안정화와 이란 핵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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