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이종석과 문가영이 10년 전 키스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안주형은 강희지를 기다리며 피아노 연주를 들었고,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함께 귀가했다.
강희지는 "주형 씨는요? 어릴 때부터 변호사가 되는 게 꿈이었어요?"라며 질문했고, 안주형은 "원랜 다른 거였는데 크면서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어릴 때부터 두 가지를 제일 잘했거든요.말싸움이랑 공부.그럼 왠지 변호사를 해야 될 것 같아서"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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