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0일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의 패배가 예상되는 가운데에도 총리직을 유지하며 정권을 계속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NHK는 이날 오후 8시 투표가 끝난 뒤 공표한 출구 조사 결과를 통해 여당이 참의원 의석 과반 유지라는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투표 대상이 아닌 의석(비개선 의석) 123석 중 여당이 보유한 의석수는 75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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