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침수피해 최소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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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침수피해 최소화 방법은?

20일 충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인삼이 일반적으로 3시간 이내 침수된 경우 생육이 유지돼 피해가 경미하지만, 잿빛곰팡이병, 탄저병 등 2차 병해 예방을 위해 즉시 방제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12시간 이상 침수 시에는 뿌리의 약 44.6%가 부패하고, 24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생육 연차와 관계없이 대부분의 뿌리가 썩는 등 치명적인 피해가 나타난다.

김선익 인삼약초연구소 인삼팀장은 "침수 피해 발생 시에는 배수로에 쌓인 토사를 신속히 제거해 물 빠짐을 원활하게 하고, 인삼 잎에 묻은 흙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며, "이러한 조치를 통해 병해 발생과 과습에 따른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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