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2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에서 잠수 작업을 하던 다이버 3명 중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사고와 관련한 수사에 착수했다.
사고가 발생한 이날 현장엔 잠수 작업과 관련한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31분께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 인근 해상에서 사고가 발생해 다이버 3명이 심정지 상태라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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