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국방부 클라우드서 中 엔지니어 전면 배제···대중 기술 견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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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국방부 클라우드서 中 엔지니어 전면 배제···대중 기술 견제 본격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국방부 등 정부 기관에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자사 중국 엔지니어를 전면 배제하기로 했다.

프랭크 쇼 MS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는 소셜네트워크 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감독을 받는 외국 엔지니어에 대한 우려에 대응해 MS는 중국 엔지니어링 팀이 국방부와 정부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에 기술 지원을 제공하지 않도록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X에 올린 영상에서 “일부 기술 기업이 값싼 중국 인력을 국방부 클라우드 서비스 유지에 투입해 왔다”며 “중국을 포함한 모든 외국 엔지니어가 국방부 시스템을 유지하거나 접근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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