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파죽의 9연승을 내달렸다.
한화 이글스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루이스 리베라토의 투런포와 채은성의 만루 홈런을 엮어 10-0 대승을 거뒀다.
시즌 55승 2무 33패째를 기록한 한화는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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