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9위로 마무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현지 시간)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2025 FIBA U-19 여자 월드컵 9·10위 결정전에서 이스라엘을 86-80으로 꺾었다.
이날까지 3연승을 달린 강병수호는 3승4패로 대회를 9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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