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새 장관이 임명될 때까지 최은옥 교육부 차관 중심으로 의대생 복귀 등 교육부 현안에 대한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진숙 후보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논문 표절, 자녀의 조기 유학과 건강보험 가입 문제 등 다양한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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