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0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공식 철회했다.
이날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총 19명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고, 이 중 17명에 대해 인사청문회가 진행됐다”며 “그 결과 6명의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어 임명됐고, 이번에는 이진숙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청와대는 이진숙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계기로 후임자 인선을 신중하게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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