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내 시청자 10만명, 국힘 당원 가입” 주장에…野 “명백한 허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한길 “내 시청자 10만명, 국힘 당원 가입” 주장에…野 “명백한 허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에 앞장섰던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당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전씨를 향해 “부정선거 주장을 계속하려면 황교안씨가 이끄는 ‘자유와 혁신’으로 가는 게 마땅하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그런데 전씨는 입당 후에도 ‘결정적 증거를 가져오면 10억원을 주겠다’며 근거없는 주장을 반복하고 유튜브를 통해 허위주장을 퍼뜨리고 있다”며 “이는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정당정치의 기반을 흔드는 위험한 행위”라고 꼬집었다.

또 조 의원은 전씨의 “전한길TV 시청자 10만명이 당원으로 가입했다”는 발언을 두고 “명백한 허위”라며 “입당 직후 허위사실로 당을 혼란에 빠뜨린 것은 중대한 해당행위”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