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참의원선거 투표가 20일 오후 8시에 마감된 가운데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 자민당과 공명당 등 여당은 과반선 유지를 위해 필요한 당선의석 50석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를 낼 것으로 예측되었다.
총 248석인 참의원의 과반선은 125석이며 자민당과 공명당은 선거에 나가지 않아 이미 확보한 기존 의석이 75석이어서 최소한 50석을 얻어야 과반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출구조사 결과 여당의 두 당은 이날의 투표 대상이 된 66석 중 32석~53석으로 예측되어 그 중간을 40석 정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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